농업기술원, ‘골프장 방제’ 미생물 개발_코요테 빙고_krvip

농업기술원, ‘골프장 방제’ 미생물 개발_오늘 브라질 경기 승패_krvip

경기도 농업기술원은 골프장 잔디의 병해충을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 미생물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. 이번에 개발한 미생물은 '바실러스 발리스모티스균'으로, 골프장 잔디병해의 80~90%를 차지하고 있는 갈색 잎마름병과 동전 마름병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농업기술원은 이 균을 이용한 미생물 약제를 만들어, 오는 12월까지 특허 출원한 뒤 상품화할 계획입니다.